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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너무 더워도 추워도 불편한 점이 많이 있는데요,

자국의내전으로 난민이 된다면 불펀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닐테지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 방한용품지원

 

 

 

겨울철 한파 대비, 275가구에 난로,담요을 전달하였다

중동의 난민 수용국 가운데에서 하나인 요르단에 영하의 계절이 찾아왔다,

 

요르단에 거주하는 난민 76만 명중 66만 명은 시리아 난민들이라고 한다,

9년째 이어진 자국의 내전을 피해서 요르단에 온 시리아 난민들은 대부분 임시

가옥이나 난방시설이 없는 집에서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다니,,

시리아 내전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르단의 취약계층 주민들 역시 비슷한 형편이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와 손잡고 이들을 돕기로 했다,

JHCO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2017년 JHCO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고

그 이후 JHCO는 이 기금으로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1월17일에 수도 암만의 아크라바자선협회에서 방한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요르단 지부장과 JHCO관계자가

암만주에 사는 시리아 난민 83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가정용 석유로 한 대씩과 담요 두 장씩 건넸다,

 

 19일에는 발카주에 위치한 에인알바샤자선협회에서 전달식이 열려 이 지역 난민 82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같은 물품이 전달되었다,

이렇게 해서 총 275가구에 난로 275대와 담요 550장이 전해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도움은 요르단에서 맨년 추위로

고통받은 이웃들의 해묵은 근심을 덜어주었다,

물품을 지원받은 아흐메드 씨는 "이제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수 있게 되었다면서

정말 행복하다, 단순히 지원뿐만이 아니라,

지원에 담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온기와 더불어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하였다,

 

 

Posted by 백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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