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학교-환경개선및 도서기증은 희망입니다,

 

날씨가 더운 나라에 캄보디아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어렵다면 어떻까요?

지금 무더위가 계속되다 보니,, 에어컨이 없다면 힘든 하루를 보내겠지요,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서기증을 한

내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든든한 꿈의 토대를 세우다

 

캄보디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토로르페앙벵 초등학교

.2011년 11월에 물펌프를 기증해

학교와 인연을 맺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교를 돕고자 나섰어요,

 

학교 실정은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100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사방을 합판으로 둘러 세운 건물인데,

따로 문이 없는 데다 지붕이 낡아서 우기에는 비가 들어온다고 한다,

건물 내부의 교실 한쪽에는 사용하지 않는

책상과 나무판자가 위태롭게 쌓여 있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도록 시설을 수리하기로 하였다,

 

2019년 12월 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 15명이 학교를 찾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였다,

우선 흙투성이인 교실 바닥을 시멘트를 깔아 재정비했다,  낡은 지붕을 걷어내고

새 지붕으로 교체했으며,

교실에 문을 달고 외벽은 색을 칠해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상하였다,

교실에 방치된 수업 공간을 좁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구들은 새롭게 재활용하기로  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나무판자와 부서진 책상으로 책장을 제작한 뒤,

가구가 있던 공간을 도서실로 꾸몄다,

교과서를 대물림할 정도로 도서가 부족한 학교를 위해 책도 기증하기로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회원들은 건물 앞에는 화단을 만들고,

공터에 책상과 의자를 놓아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발전기와 이동식 형광등으로 불을 밝혀가며 밤낮없이 20일 가량 작업에 몰두하였다,

 

 

 

2020년 1월 13일, 보수공사 완공식 겸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헹 소칫 삼라용 부시장 등 관공서 관계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까지 85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과서 동화책 160권을 기증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130세트를 전달하였다,

 

 

 

 

아이들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학교를 밝은 웃음으로 반겼다,

헹 부시장는 "위러브유"라는 단체를 알게되어 정말 기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모두 생기가 넘치고,

활동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위러브유와 협력할 뜻을 밝혔다,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시기증이

이루어지기까지 위러브유의 회원들의 수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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