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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도서관에 가면 많은 책들이 가득있어 마음껏 볼수 있어서

좋았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그런데 도서관마저 여의치않아 책을 볼수 없다면 어떠할까요?

아직도 지구촌에는 학교에 도서관이 전형적으로 있는 공간이 

부족한 국가도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에서

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고등학교에

도서관 건축에 기여하였다.

 

 

 

 

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고등학교 도서관 건축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에서 모잠비크 도서관 건축을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청장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모잠비크 마푸투시 사회복지청장 인증서

 

 

 

 

모잠비크 공화국

마푸투시

사회복지청

인증서

 

학교 도서관 건축으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학습 과정 개선에 권위 있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해주신

장길자 님께 이 인증서를 드립니다.

 

청장 

아르투르 아르만두 돔부

마푸투, 2021년 4월29일

 

 

 

 

Posted by 백조야
, |

 

 

하늘은 맑고 푸르고 날씨가 너무나 좋은 가을입니다,

가을이면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독서실이 동마다 동네에 마련이 되어 있어서 

원하기만 하면 갈수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나라와 국가는 그러한 도서관의 해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로 재해를 맞게된 곳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한 곳에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중등학교에 도서관을 건축하였다,

 

 

 

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 도서관 건축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가  모잠비크에 희망을 주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도선관을 손수지어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는 

모잠비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많은 건물이 무너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

그해 5월 피해가 집중된 소팔라주에서 학교, 주택 복구사업을 펼친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돕기로 했다,

 

 

2020년 7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약 3천명의 학생이 다니는데, 시설이 낙후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했다,

교실 하나는 책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학교 측은 도서관을 지어 수업 공간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예산이 부족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학교를 답사한 뒤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다,

10월14일 마푸투시의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부지에서 기공식이 열렸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도 대리인을 통해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의 봉사에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10명이 팀을 꾸려 공사에 착수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각자 일과를

마치면 학교로 와서 부지런히  공사를 진행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했다,

코로나 19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방역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튼튼한 도서관을 짓기 위해 피곤함도 잊고 연일 즐겁게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학생들은 "위러브유"로 응원을 건넸다,








 

 

 

 

 

공사는 6개월간 진행되어 이듬해 3월 18일에 끝났다,

드문드문 잡초가 나 있던 공터에는 화장실이 딸린 번듯한 도서관이 들어섰다,

준공식 겸 개관식은 다음날인 3월 19일에 열렸다,

주디트 마슈므 교장과 교직원, 위러브유 회원 40명이 참석해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도서관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을 비롯해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지자체 관계자 등도 자리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도서관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 아폰수 주무장관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 위러브유의 봉사가 단발성이 아니라 거리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높이 사며,.

앞으로도 모잠비크에서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주길 희망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에 감사장 

 

교직원들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해준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거듭 감사를 표햇다,

도서관은 수업 외 시간에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크게 반가워한 주민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귀한 선물을 보내줘 고맙다"고 입을 모앗다,

4월 29일 마푸투시 시회복지청 측은 도서관 건축에 대해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각각 감사장을 보냈다,









한편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의 이번 활동은

모잠비크 국영방송 TVM 을 통해 보도됐다,

이강휘 모잠비크 마푸트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면

이웃의 어려움과 고통을 발견할수 있다"며

"공사가 진행된 6개월간 코로나 상황으로

자배지가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룰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교육 지원뿐 아니라 식료품,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 도서관 건축  현장 켈러리

 

 

 

 

Posted by 백조야
, |

 

겨울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도록 눈이 많이 온 지역이

여러 있더라구요,,

백조가 살고 있는 지역은 눈이 내리지 않아서 추운 한겨울 날씨는

없네요!!!

 

그러다 곧 봄이 오겠죠!!

 

 

오늘은 백조야가 봉사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의 소식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가 미국 연방 하원에 소개가 되었다,

이유는 모잠비키 사이클론 아디이 피해복구 지원을 한 일과

고통과 절망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였던 일이 화재이이다,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의회 연설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모잠비크 재난구호활동 치하하였다,

 

 

 

 

 

 

2019년 9월 11일 미국 워싱턴 D.C 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본회의에서  도널드 페인 주니어 뉴저지주 10지구 하원의원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를 소개하였다,

 

하원 본회의에서는 입법 토론과 법안 발의, 투표 등이 이뤄지며 첫 순서는

의원들의 자유 주제 발표이다,

도널드 페인 주니어 의원은 이 자리에서 1분 연설을 요청하여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미국 동부지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의 성과를

발표하고 치하했다,

 

 

 

 

이 단체는(위러브유)와 지지자들은 전세계 사람들의 삶과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우리 모두가 인간이라는 것과, 서로를 도울 때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신념에 주력하는 단체입니다,

지난 7월, 저는 위러브유의 행사 중 하나인 뉴저지의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열린 걷기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모잠비크 재난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5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모잠비크는 2개월 동안 두번의 허리케인으로 마을, 농장, 집들이 붕되된 상태였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그 일이 일어났는지조타 모르는데, 2500명이 수천 마일

떨아진 곳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부하는 것을 보고 저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위기의 시기에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것,

이것이 바로 위러브유 재단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위러브유가 하는 일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더 많은 단체를 칭찬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복구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9년 8월~2020년 5월, 위러브유는 사이클론 이다이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베이라·돈두 지역 주택 및 학교에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intlweloveu.org

 

 

 

페인 의원이 소개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제 23회 걷기대회는

7월 28일 , 사이클론 이다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열렸다,

행사에는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

펠리페 케이포 UN DGC 공보관 등 각계 인사와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들 2500명이

참가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특별 연사로 나선 페인 의원은

먼나라의 이웃을 돕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노력에

감사를 보내며, 9워렝 개원할 하원 의회에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를

소개하고 경의를 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페인 의원의 연설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가 미국 하원에 알려지면서,

미국 전연에서 펼치는 긴급구호, 사회복지, 교육 지원등 위러브유의

다각적인 복지활동에 향후 지역구 의원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ed by 백조야
, |

 

 

모잠비크 사이클론"이다이" 피해복구 지원으로 확 달라진 학교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및 주택 14채, 복구하고

고통과 절망 걷어낸 봉사의 손길

 

 

 

 

 

 

 

2019년 3월 모잠비크 동부의 베이라 지역에 최대 풍속이 시속 175km 사이클론 아다이가 상륙하였다,

이다이는 서쪽으로 진행하며 강풍과 폭우로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다,

그런 결과 모잠비크는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보았다,

예산 부족으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고 삶의 터전도 잃은 이재민들은 고통은 더해갔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이재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서 구호의 손길을 보태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학교에도 건물이 파손되고 전쟁터처럼 되어 버렸는데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피해가 큰 학교와 주택의 복구를 돕기로 하였다,

 

 

 

 

사이클론으로 무너져 내린 돈두 지역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유리창과 문은 부서지고 벽이 사라진 교실이 파편이 가득하네요,

학생들은 임시로 천막을 덮은 교실이나 야외에서 수업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사라진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교실,

 

 

초등학교는 1학년부터 7학년까지  학생수도 3100명이 다닌곳인데요,

너무나 안타까운 환경이 되어 버렸었네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수업을 들을수 있게 가

장 먼저 비바람을 막아줄 지붕을 덮는 공사를 하였다,

그리고 창문, 문을 새로 달고, 전등과 고장 난 전기 설비도 다시 설치하였다,

비와 먼지로 얼룩진 벽은 깨끗하게 페인트칠하니,, 감쪽같아졌어요,

공사는 올해 4월말까지 이어졌어요,

학생들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공사를 위해서 학교를 찾을때마다,

"위러브유" 외치며 늘 반갑게 맞이했다고 한다,

 

 

 

 

베이라와 돈두 지역의 주택 복구 공사는 2019년 9월 1일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강풍에 뜯겨나간 지붕부터 손을 부고 콘크리트 블록과 시멘트로 무너진 벽을 다시 쌓았다,

유리창과 모기장, 형광등도 새로 달고 아이들이 공부할수 있게 집마다 책걸상을 기증하였다,

 

 

베이라 지역 6곳, 돈두지역 주택 8곳을 복구하여 주민 50명의 재기를 도왔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건제고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이 좋네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30명이 수고한 끝에 사이클론 피해복구

지원사업은 2020년 5월 30일에 모두 마쳤다,

 

 

 

 

그리고 6월 1일 소팔라주 교육청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명예증서를 수여하고

사이클론 피해 학교의 재건을 후원해준데 감사를 표했다,

 

6월1일, 소팔라주 교육청에서 마누엘 시카미스

주교육감과 교육청 및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들이

최소인원으로 자리한 가운데 명예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먼거리도 달려가서 도움의 손길을 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진심은

피해 주민과 학생들에게 감동으로 전해졌다,

 

국제위러브유는 모잠비키 피해를 돕기위해 미국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를 하였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고 희망찬 내일을 여는 행보를 이어갑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날까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멈추지 않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23rd-usa-new-life-family-walkathon/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와 이웃의 아픔 보듬는 희망의 여정

intlweloveu.org

 

 

 

 

Posted by 백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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