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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반을 달려가는 지금,,낮기온은 가을바람은 같은데요,,

여기저기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발견할수 있어요,

걷는 운동을 많이들 하는것 같아요,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사람의 활력은 운동을 했을때 오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좋은 마음으로 좋은일을 하기 위한 사랑의 걷기운동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눔과 봉사를 위한 걷기대회가 있다면 말이죠???

 

 

 

 

올해는 여건이 그러하다보니 그대로 전달하는 도움만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가족과 걷기대회를 통해 어려운 곳에 봉사를 해온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이 있습니다,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소개합니다,

 

지구와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희망의 여정을 가볼까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바로 미국 동부지구 회원들입니다,

 

 

 

 

 

7월에 열린 유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행사는 연초에 두개의 사이클론으로 640명이 사망하고 2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하였다,

 

일찍부터 모인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하여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에 참석한 내빈은 칼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모잠비크 이재민들은 위로하는 퍼포먼스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이 있었다,

그리고 환경운동가 팀 기니, 펠리페 케이포 UN DGC 공보관 등이 연사로 나서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연설에 공감하여 앞으로도 기후변화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서 성금 기증판이 전달되었다,

걷기대회를 통해서 모인 5만달러 상당의 성금은

모잠비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카롤로스 도스 산토스 모잠비크 대사는 "오늘 있었던 모든 연설과 그에 대한

참가자들의 응답에서 연대를 느꼈다"며 "걷기대회 성금은 먼거리를 날아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것이다,

그들의 삶을 되찾고, 집과 일터를 재건하고 그들에게 깨끗한 물과 의약품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 거듭 감사를 표한 그는 자국에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에 모인 정성이 모잠비크 시민들에게

위로아 힘이 되기를 한 마음으로 바랐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플로리다, 매사추세츠 등

먼 곳에서부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모였다,

 

재난으로 모잠비크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지구촌 가족으로서 바다를 가로질러 손을 내밀고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백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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