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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지 신라의달밤 촬영지에
있는 까페
한옥이 예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건 나이가 더 먹을수록 느껴지는건 무얼까???
한옥은 소나무와 너무 잘어울닙니다...
한옥카페 안에도 편안함이 나무로
전체 되어있어 경치가 좋네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맛이 더 좋게 느껴져요
카페 입구에 놓여져있는 기린과 난꽃
한옥카페 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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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간에 사람들이 많지 안겠지 하고 가게된
동생이 사준다기에 덥썩 가게되었는데요
그런데 소 막창 소곱창
이렇게 비싸다니
놀람주의!!!!
새송이 버섯에 이름 새겨준 센스
인상적이네요
먼저 소막창 3 인분 주문
1인분에 16,000 원
크악 소고기값이네~~~~
이상하게 소막창 모야이라기
보다는 소 위처럼 생겼어요
의구심이 들었지만 믿고
먹기로 했지용!!!
하늘도 가을하늘 푸르고 맑아서
날씨마저 분위기 업 !!!!
자른모습 보니 맛은 궁금해지는데요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씹혀요
차돌박이 호주산 주문햏는데요
차돌박이는 질긴편이라
고려해서 주문하세용~~~
소막창은 비싸도 맛있어서
패스
맛있다면 조카가 엄지척!!!
조금 더 먹을까하고 소곱창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소막창보다 더 비싸다니
이것도 놀람주의
1 인분 18,000원
맛있게 구워져서 기대감이
증폭되었어요
이건 되도록이면
전골곱창이 나을수 있어요
질긴편이네요
야들야들한 곱창만
먹었기에
가격에 비해 좀 실망이네요
비주얼은 좋은데 맛은 있지만
질기어서 아쉬웠어요
이제는 명절이라도 집에 음식도 많이 안하고 먹지 않다보니
외식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 예요
외식은 아주 가끔해야 한다는걸
다시 느끼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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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가더라도
넓은공간이 제격이죠!!!
카페명가 자연을보며서 대화하는곳으로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들어가는입구에요
처음에 미로로 들어가는 느낌인데요
입구까지 재미있는 광경도 볼수 있어요
인공연못이라도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진짜 시원해요
흐르는 물로 인해서 바람이 시원해요
그리고 옆에는
대들보로 의자를 개조한것 같아요
놓여진걸보니 편안하게 보여요
바람도 시원하고 흐르는 물소리도 좋아요!!
카페안에서 바라보는 논에 심어진 벼!!!!
푸르름에 눈이 시원하고 편안하고 호강하게 되네요
안구정화
카페에는 시그니처 빵도
있어야 좋은 카페로 선호하는데요!!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 매우 만족입니다~~
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연못 화단
편안하고 계속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네요!!!!
가끔 휴식 으로 힐링되는 타임이여서 오늘도 알찬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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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요즘 핫한 플레이스
경주 황리단길 다녀왔어요!!
점심시간 고기도 먹을겸 찾아간곳 두꺼비 식당
가을 장마 라서 비는 내리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그래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라서 아직은 안전한가 봅니다~
매운등갈비찜세트 (2인분)+ 곤드레밥+메밀전
양은 냄비에 담겨진 등갈비찜 입니다
2인분이예요
덜 매운 것으로 주문했어요
(매운맛, 중간맛, 덜매운맛)
식담 들어가는 입구
대나무와 인형의조합
그리고 디딤돌도 있어 운치있죠!!
분위기가 어른들도 좋아하겠죠
대세를 무론하고 손님이 오는것 같아요
곤드레밥이예요
살짝 밥이 꼬들하며서 고소해요
참기름으로 버무렷나봐요~
그리고 마지만 세트 메밀전
얇게 부쳐서 부드럽네요
등갈비 생각보더 맵지 않아서 좋았는데
국물이 쫄아드니
맵기 시작했어요
덜매운맛인데도 워낙 매운걸 잘 먹지 못하니 맵네요!!!!
폭포수 계란찜 추가
5,000 원
약간 조미료맛 나요
뜨거울땐 모르겠는데 식으니
강하네요
오랜만에 외식 맛있게 먹었네요~~
비오는날과 잘 맞는 등갈비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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