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곱창- 경주 황리단길 가다!!

명절기간에  사람들이  많지  안겠지  하고  가게된

경주 황리단길  황소곱창

동생이  사준다기에  덥썩  가게되었는데요

그런데  소 막창  소곱창
이렇게  비싸다니

놀람주의!!!!

새송이 버섯에  이름 새겨준 센스
인상적이네요
먼저  소막창 3 인분 주문
1인분에 16,000 원
크악  소고기값이네~~~~




이상하게  소막창 모야이라기
보다는  소 위처럼  생겼어요
의구심이  들었지만 믿고
먹기로 했지용!!!

하늘도 가을하늘 푸르고 맑아서
날씨마저  분위기  업 !!!!

자른모습 보니  맛은 궁금해지는데요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씹혀요
차돌박이 호주산 주문햏는데요
차돌박이는 질긴편이라
고려해서  주문하세용~~~

소막창은  비싸도  맛있어서
패스
맛있다면  조카가  엄지척!!!

조금  더  먹을까하고  소곱창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소막창보다  더 비싸다니
이것도 놀람주의
1 인분 18,000원

맛있게  구워져서  기대감이
증폭되었어요

이건  되도록이면
전골곱창이  나을수  있어요
질긴편이네요
야들야들한 곱창만
먹었기에
가격에  비해 좀 실망이네요

비주얼은  좋은데  맛은 있지만
질기어서  아쉬웠어요

이제는 명절이라도  집에  음식도  많이  안하고  먹지  않다보니
외식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 예요

외식은  아주  가끔해야 한다는걸
다시 느끼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