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7월이면 한창 피어나는 채송화가 있습니다,!!!

어릴때면 마당에 여름이면 볼수 있는 채송화가 활짝 피었는데요,

아파트 화단에 여기저기에 채송화를심으신 분들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사진을 찰깍!!!!

채송화 꽃말

청순가련함, 순진,천진난만 이라고 하빈다,

가느린 꽃잎이 청순 가련함이지요,.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2시 정도가 되면 지는 채송화 라고 하는데요,

정말 짧은 시간에 피었다가 지는 꽃이랍니다,,,

보통 추억이 담긴꽃이라고 하는데요, 해마다 올라오는 여러해살이 꽃이죠,,

꽃이 피어나는 날이 하루,,,

꽃이 줄기에서 나와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꽃,,,채송화 아주 짧네요..

어쩜 우리 인생도 채송화와 같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지는 인생일지도 모르는

짧은 인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육이처럼 가뭄에 강하고 옯겨 심어도 한번 심어 놓으면 꽃씨가 떨어져 번식하여

다음해에도 올라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채송화는 줄기와 잎이 다육질이라서 몸체내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아무곳에서나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염틸란드시아도 알게 모르게 꽃이 피었네요~~
수염틸란드시아랑 색이 비슷해서 그동안 피었다 지고 했는데 지나쳤네요!!
수염틸란드시아 꽃말은
''불멸의사랑''
생각보다 꽃말이 열정적이네요~

바로 수염틸란드시아 꽃입니다~
꽃이 피는기간은 아주 짧아요
일주일 정도 밖에는~~~
공기정화에 좋은 수염틸란드시아
물주지 않고 물속에 한시간 담궈주면 됩니다
키우기 쉬운 수염틸란드시아 꽃이 피니 신기해요!!

오후 늦게 소나기가 내리니 백합 향기가
더 그윽하게 납니다~~

큰분홍백합 스타핑크 입니다
비에 젖어 더 향기롭네요

뿌리식물로 계속 알뿌리가 퍼지어 두배 열배로
주변으로 자라납니다
7월이면 피어나는 백합 향기가 좋아요

야생화가 언젠부터인가 이쁘게 보입니다,!!!

바로 초화화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생소하신가요~~

초화화 꽃말은?

맑은마음, 깨끗한마음, 사랑의성공

초화화는 쇠비름과에 속하는데요,

꽃은 진한 진달래랑 비슷해요,

여름에 피는꽃,,야생화 초화화 처럼,,,

맑음마음,

깨끗한마음

여름을 더 행복하게 사람꽃이 되고 싶네요!!!

체리향이 난다고 해서 체리세이지라고도 하는데요,

체리세이지,핫립세이지는 꿀풀과의 다년초입데 키우기 쉽습니다,

마당에서 잘 자라는 특성으로 정원에 은은한 여름철 꽃으로 보기가 좋아요,

번식도 빠르고 꽃도 오랫동안 피고지고 해서 마당이 있는 집에서 꼭 키우기를 추천합니다,

핫립세이지,,체리세이지 꽃말은 건강,미덕,장수 입니다,

허브종류라서 잎을 손으로 스치면 향기가 납니다,

지나가다가 쓰담쓰담해도 향이 진해요,
육류요리나 치즈요리에도 사용하고 속을 채우는 요리에도 사용됩니다,

핫립세이지는 꽃이 흰색과 빨간색이 함께 있는 것은 핫립세이지

꽃이 빨간색만 있으면 체리세이지 하고 합니다,

번식방법은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하거나 삽목으로 하는데요,

허브종류라서 번식도 빠릅니다,

향기로운 허브 핫립세이지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