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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호주, 짐바브웨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다,

 

이웃의 생명을 염려하며 전개환 호주, 짐바브웨 헌혈하나둘운동

2021년 시작과 함께 전염병 확산 우려로 잠시 주춤했던 헌혈하나둘운동이

미국에서부터 다시 전개되었는데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덕도 있지만 지난해 각국의 적십자사 및 혈액원 등의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제때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헌혈 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헌혈하나둘운동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이유로 호주, 짐바브웨에서도 긴급히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다.

 

 

 

 

 

호주 퀸즐앤드주 호주적십자사 헌혈하나둘운동

 

 

3월 7일 호주 퀸즐앤드주 호주적십자사 브리즈번 헌혈센터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개되었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회원 23명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6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이날 호주적십자사 혈액원은 장길자 명예회장과 국제위러브유에 

"헌혈증진활동으로 생명을 살리는 변화를 만들었다"며 

각각 감사장을 전했다.

 

 

 

 

 

 

 

 

 

짐바브웨 헌혈하나둘운동

 

상반기 마지막에는 짐바브웨에서 헌혈이 시행되었다,.

6월27일 짐바브웨 국립혈액원 하라레센터 입구에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석한 장길자회장,국제위러브유 짐바브웨 회원들이 길게 줄지어 섰다,

 

채혈이 시작되자 회원들은 '아니모' 종이 패널을 들고 헌혈자를 응원하며 힘을 줬다.

누군가의 생명을 위하는 마음은 헌혈자나 그 곁에서 성원하는 사람이나 이심전심이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짐바브웨 하라레 회원 33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대,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그때가 더욱 온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작은 온정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되길 바랐다.



 

 

Posted by 백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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