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새학기맞이 학교담장 페인트칠-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국 방콕 새 학기맞이 학교 담장 페인트 칠

 

-반방까삐 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장기간으로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태국의 학교들이 5월 새 학기를 맞아 문을 활짝 연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방콕의 반방까삐 중고등학교도 학생들을 맞기 위해 분주합니다.

 

 

교실마다 쌓인 먼지를 털고,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곳저곳 손을 봅니다.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손을 돕는다.

칠이 벗겨진 채 방치된 100미터가량의 담장을 깨끗하게 페인트칠해

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준비물 갖추고 페인트칠 시작!! ◆

 

 

5월 8일 아침, 위러브유 회원 25명이 반방까삐 중고등학교에 모였습니다.
한 손에는 페인트, 다른 한 손에는 붓이나 롤러를 들고
서둘러 담장 페인트칠 작업을 시작합니다.

⏱︎ 정성 들여 꼼꼼히 칠해요 ⏱︎

 

 

 

 

형형색색이 그러진 페인트칠은 희망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에 다가옵니다,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조심조심, 심혈을 기울여 페인트칠합니다.

얼룩덜룩 지저분했던 학교담장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   새 단장한 학교 담장 ◀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손길이 거쳐간 자리에 

산뜻함이 묻어납니다.

교직원들은 깔끔해진 학교 외관에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교 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얼굴 가득 피어날 미소가 그려집니다.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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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의 무지갯빛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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