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지원 했어요!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예상할수 없는 일,

우리 앞에 현실이 그러합니다,

 

전세계 모든 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을 할 줄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였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가 잘 대처할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함께 어려운 이들이 있다면 서로 도와주고 힘을 주는 일이라 할수 있어요,

오늘도 위러브유의 봉사활동 사랑나눔을 포스팅 해 봅니다!!!!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방역물품을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지원하였다,

 

어떠한 방역물품을 지원하였을까요?

 

 

 

 

 

 

 

 

호주 홈리스 보호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기증

 

 

 

호주는 팬데믹 초기 강력한 방역 조치 효과로 주변 국가들에 
비해서 피해가 적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번의 긴 봉쇄 속에 실업률이 증가하고

경제가 곤두박칠을 치는 가운데

지난해 3분기부터 봉쇄가 완화 되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는

경제 회복을 더디게만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홈리스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전 부터 호주 정부가 안고 있던 문제가

팬데믹 이후 그 상황이 더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홈리스란? 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만을 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호주 통계청은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 공간에 사는 사람,,,

 

주거 공간 사용에 자율권은 없는 경우를 다 홈리스에 포함됩니다,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친척과 지인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

 

그 모두를 칭합니다,

 

 

 

비싼 집값, 가정폭력, 질병, 경제적 어려움으로

홈리스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각 나라 정부는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국민들에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홈리스들은 정부 지침을 지키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입니다,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질 좋은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위

생을 철저히 해야  하나 이 또한 어려운 실정입니다,

주거 취약계층이 곧 전염병 취약계층이 돼 버린 것입니다,

 

 

 

 

 

 

 

 

 

그러한 어려움 환경에 있는 이들을 위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는 이러한 이들의 아픔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위로하게 되었어요,

 

 

 

 

1월 27일 국제WeLoveU(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삶이 힘겨워진 홈리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Hope Street Youth and Family services' 에 

마스크 7.000장, 손 소독제 1.100(100/500ml)개를 전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비슷한 곳입니다,

기증식에는 해당 기관 책임자와 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회원들은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든 사람을 돌아봐야 한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많은 이들이 동참하면 큰 힘이 될 것이기에 

이웃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울때 서로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주며 위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