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펜데믹 시대의 변화에 두려워말고 적응하며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시대라고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을 만나다'

https://news.v.daum.net/v/20201218195011911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밑 인터뷰

-2001년 출범한 유엔 협력 NGO  ~58개국 15만여 회원이 사회적 약지을 지원 활동

-인류는 한 가족이니 과거 도움 받았던 한국인들 이제 세계 소외 지역 보듬어야'

올해 달라진 환경으로 경제환경도 크게 위축된 탓에 여느 해보다 소외된 이읏을

위한 온정의 손길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희망의 언어를 찾아보고 싶어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특별 인터뷰를 청했다는데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UN DGC 협력단체로 등록된  국제NGO 로서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원하여 글로벌 복지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58개국 233개 지역에서 15만 5000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감염병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외에서 구호와 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은 국제위러브유이다,

국내를 비롯하여 라오스, 에과도르 마스크 5만 매와 한국산

진단키트 200여 개와 성금을 전달하였다,

현재 30여 개 국가에 마스크 43만여 매를 비롯해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의료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감염병 팬데믹속에서도 국내외 각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들었습니다,,

'예기치못한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힘들다 보니 더 감동하는것 같습니다,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들어보니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공공의료체계가

붕괴될 위기였다고 하니, (그 실정을 어려움을 알수가 있네요)

우리가 기증한 마스크가 감염 위험에 노출된 의료진과 국민을

더 안전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최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의료 상황은 물론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도 커지고 있어 각국 정부와

협의해 다방면으로 돕고 있는데요,

마스크, 손소독제, 진단키트, 방역복 등 방역품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과 의료용품,

식료품과 생필품도 지원하는 중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도움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겨울 추위까지 닥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지원활동도 하신다던데요,

'코로나19에 자연재해,경제난, 추위까지 겹쳐 고단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손길이 없다면 얼마나 외롭겠습니까,

수해가 발생한 남원에서는 회원들이 폭염에도 마스크를 쓰고 침수된 주택의

도매와 장판 작업을 도왔어요,

곡성에서도 태풍으로 주택 피해를 당한 가정에 지원을 진행중입니다,

11월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의해 난방과 주거환경개선,

김장나눔과 식표품지원 등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요,

여러 단체들의 봉사가 줄어 관공서마다 어려움을겪던 터라

우리 회원들의 손길이 더  의미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이웃들이 힘을 내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30년 넘게 이웃을 돕다보니

모든 사연이 안타깝고 애틋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로 인연이 된 베트남 다문화 가정주부가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어려운 가정형편을 도와주고

5년 동안 못갔다는 고국에 다녀오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사외 공동체를 우울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비대면이 일상화 되었어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해 먼곳에

있는 가족,친구, 지인들도 볼수 있지 않습니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잘 적응하며 사랑과 배려도 풀어보세요

자연스럽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무엇보다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사람은 잃는 것이 있다면 삶에 얻는것도 있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