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캄보디아 캄퐁치낭 캄퐁크로르자브 초등학교 환경개선 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80년대초 정도의 경제라고 할까요,,바로 캄보디아의 환경이 그러한데요,,

그것도 초등학교에 필요한 환경개선을 위한 일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서 나섰다,

화장실, 세면대 설치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와

캄보디아 캄퐁치낭주 바리보르 지역은 홍수가 잦다, 하지만 하수시설이 미비해서 길 곳곳은

늘 진흙탕이고, 학생들은 발목까지 잠기는 흙탕물을 건너 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아스팔트를 걸어서 학교가는 것만도 캄보디아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일이겠죠...

바리보르 착에 위치한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에는 세면 시설이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이들은 발레 묻은 진흙을 씻지 못하고,

옷이 더러워지면 길가 웅덩이에서 물로 빨기도 한다,

화장실도 낙후되어 이용하기에 불편한 상황이었다,

캄퐁치낭주 교육청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알게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화장실과 세면대 등 위생시설을 지원하여

학교의 위생 환경을 개선기로 하였다,

올해 2020년 2월 10일에 본격적인 화장실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전문가들은 홍수가 일어나도 피해가 없도록 기둥을 높게 세워

그 위에 화장실 2개소와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또 세면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1500리터 물탱크를 추가로 마련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깨끗한 물로 씻을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3월 11일까지 이어졌다, 

다음날인 12일 ,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까지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완공식이 열렸다,

학교 측은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새로 생긴 세면대에서 한번씩 손을 씻어보며 밝은 웃음을 였다,

오아 라타 교장은 "세면대 및 화장실 건립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는 일이다, 우리를 배려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 외에도 캄퐁치낭주에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교가 많다고 한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앞으로도 주교육청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반짝이는 꿈을 응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