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학생들이 다닌 학교마다 모두가 좋은 조건으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건 알고 있을겁니다,
선진국은 학교에 필요한 모든것이 있어서
교육적으로는 부족함이 없다고 할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지구촌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교가 있더군요,,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네팔 카트만두 2개의
공립학교에 도서관을 지원하였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2개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개관
네팔 카트만두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책으로 펴는 꿈과 희망의 나래
네팔 카트만두 외곽 마을의 학교 대다수는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하다보니 정부의 지원만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워 NGO 등 외부 기관의
도움에 의지하는 학교도 여럿 있다고 하네요,
2018년 11월에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카트만두 지부에서
학생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카트만두시와 협의하여 교육지원에 나섰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슈리 나와 자그리키 중등학교와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는 카트만두시 외관 마을에 위치한 공립학교입니다,
슈리 나와 자그리키 중등학교에는 1~12학년 약 600명이,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에는 1~8학년 약 100명이 다닌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두 학교에 도서관을 마련해 아이들의 학습을 돕기고 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12월 23일 카트만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먼저 슈리 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학교의 기존 도서실은 낡은 책걸상과 도서 몇권이 전부라서 무용지물인 샘이었죠,.,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벽면을
산뜻하게 칠하고 바닥에 장판을 깐 뒤에
탁자와 방석, 직접 제작한 책상을 놓아 독서 공간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도서는 400권을 비치했습니다,
28일에 열린 준공식에서는 회원들을 비롯하여
우다브 프라샤드 아다카리 교장과 교직원, 학생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가 모여 도서관 개설을 축하하였습니다,
https://youtu.be/0PPZr4wE6FU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세계 20개국 교육 물품 지원을 하였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립학교 '어머니사랑의도서관' 준공식
그리고 이후 2019년 2월 15일에는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창고로 쓰이던 빈 교실이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거쳐서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독서하는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18일에 열린 준공식에는 회원들과 안자나 수베디 교장, 학생과 학부모, 학교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학교에 도서 400권을 기증하였습니다,
또 대부분 가방 없이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책가방 100개를 선물하였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표창장 수여식
안자나 수베디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게 도와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슈리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와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 측은
도서관 개설로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인데 감사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 개설된 두 학교의 도서관에는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붙었습니다,
모든 어머니의 바램대로 자녀가 공부하는 모습을 좋아하듯
어머니 사랑과 도서관이야 말로 학생들이
좋은 꿈과 희망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카트만두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자녀들이 어머니의 품 안에서
꿈을 키워가듯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펴길 기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