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전세계적으로 여름이나 태풍이나 게릴라성 폭우가 오면 수해민이 있는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그러한 때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서는 인도 케랄라주 수해복구에 힘쓰는 일이 있었어요,

8월이 들어서면서 인도 케랄라주에 100년 만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서 주 안에 있는 80여개의 댐을 한번에 여는 초유이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높은 산속 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강한 폭우가 겹쳐서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그것도 모자라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다, 케랄라 주안의 많은 도시들이 침수되었고

370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했고 2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이 같은 재난 상황엣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노스 파라부르 지역을 도와달라는

코시 시의회의 요청을 접수하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잃어 기본 의식주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중앙정부 지원이 더뎌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상태도 매우 열악해 이재민들은 전엽병 위험에도 속출되어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가장 긴급하게 복구해야 하는 집들과 학교를 청소하기로

계획하고 약 100명의 회원들이 8월 28일부터 9월7일 2주간 복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수해복구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오물과 흙더미를 드려 내려면 무겁고 냄새 또한 감안해야 하는 작업이지요,

회원들은 물과 흙, 오물로 범벅이 된 모든 가재도구들을 집밖으로 끌어내고 집안으로 밀려온 흙들을 퍼 나르기를 여러 차레 반복했다, 마당에 쓰러진 나무들도 잘라내어 밖으로 이동시켰다,

학교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온 물과흙 등을 치우고 곳곳을

청소하였다,

https://youtu.be/KGYYXrzj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