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2021년 1월의 추위가 시작되네요,,,

우리의 마음까지 싸늘해지면 더 체감온도는 낮게

느껴지리라 봅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 함께 위로하고 도움을 준다면

따뜻한 사회가 되고 이웃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명절 설날이 되었을때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고향을 떠난 이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조손가정에도 따뜻한 손길이 되어 보듬어 주는

봉사를 해 오셨습니다,

지난 2012년 설맞이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방문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명절이 되면 모두가 부모가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

민족 대이동인데요,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 풍성한 웃음을 나누는 명절에는

누군가는 더 정이 고프고 가족을 그립다 여길 뿐이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손수 준비한 음식들, 잡채, 동그랑땡, 생선전, 산적 등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과 과일 곶감, 한과가 담긴 보자기를 한아름 들고서

찾아간 곳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수빈이네집, 수빈이 엄마는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사람이다, 언어와 문화 적응이 어려워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로에 입에 전과 잡채를 넣어주자 수빈이 엄마는 맛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이 두번째 찾아간 곳은

방글라데시에서온 온 카칼씨가 한국인 아내와 두 아이들과 산다,

방안 가득 명절음식이 펼쳐지자 카잘 씨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신이 났다,

장길자 회장님은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카잘 씨에게 "외국에 와서 고생많은데 힘내요"

주위에 따뜻한 사람도 많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세요" 라며 덕담을 건넸다,

지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준 위러브유에 고마워하며

"몸이 빨리 나아서 열심히 일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자 회장님은 다시 의왕시 내손동을 찾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여동생과 사는 효진이는 근육이 점점 굳어가는 희귀 난치 질활을

앓고 있어 지난번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기금전달때도 휠체어를 타고 왔다고 한다,

장길자 회장님이 선사한 보자기를 풀어보고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선물"이라며 눈믈을 보였다,

장길자 회장님은 효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며 효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계속 도와줄 것을 약속하였다,

적적했던 가정에 웃음소리가 넘치고, 정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명절 고향 집의 풍경이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은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https://youtu.be/WqrnjU70V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