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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베냉 팡지초등학교 태양열 전기시설 설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빛 비추다.

베냉의 수도 코토누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 쟁배에, 수도를

제회한 대부분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베냉에서 쟁비에

마을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해가 떨어지면 주민들은 어두운 실내에서 생활해야 한다,

 

아이들이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기에는 사정이 열악하다,

학교는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오후3시~6시까지 오후반을 운영하는 학교는 6개 학년으로 650명의 학생이 다니는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였다, 벽에 구멍을 뚫어서 실내에 빛이 들어오게 했지만

오후 4시에는 해가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교실에서 아이들은 수업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정을 알데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학교에

태양열 전기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또 대부분 가방이나 학용품도 없이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베냉 코토누지부 회원들은

20여명이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를 찾았다,

전교생과 교직원을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마을 이장과 학부모들도 학교에  찾아와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학생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방650개, 공책 1300권, 연필 650자루를 지원하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전기시설 설치작업은 시작되어서

학교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배터리와 연결하는 작업이 3일 걸쳐서 진행되었다, 작업은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고

오전, 오후  수업 사이와 방과후에 이루어졌다,지젤 강우 A그룹 교장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마땅한 해결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우리를 도왔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학교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베냉 코토누지부 회원들,,, 태양광 패널 설치후 배터리와 연결하는 작업중인 회원 모습입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학교에서 아픈 아이들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이 있다고 하여 의약품도 전달할 계획하였다,그래서 10월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마친후 11월초에 학교를 방문한 회원들은 진통 해열제, 감기약, 반창고, 바이러스 치료제, 소독약과 멀티비타민 등 응급의약품 14종을 지원하였다,

 

 

학교측은 국제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레고리 리사시 B그룹 교장은 "쟁비에 팡지 아이들을 생각해줘서 고맙다,

 

아이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쁘다"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의 봉사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쟁비에 마을 이장 조루주 토구앙 씨도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정말 아름답다,

국제위러브유라는 이름처럼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한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움이 있는 곳에 도움을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사람이 될때까지 이루어갑니다!!!!

 

 

이제 해가 져도 교실에는 빛이 환합니다, 교실의 어둠을 밝힌 빛이

아이들의 미래까지 환하게 비춰주길 바라며 염원하였다,

 

 

Posted by 백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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