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태풍 14호 난마돌이 지나갔는데요,

올해 태풍은 예전보다 더 피해를 크게 주는 일이 빈번하네요,

태풍으로 수재민들의 마음도 우리는 살펴보는 것이 힘이 되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장길자회장 ♥남아공 더반 수재민 500가정 구호품지원한 긴급구호

남아공 콰줄루나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에 수십년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이라고 한다,

이러한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97개나 된다고 하니,

정말 수재민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이 지금도 기억하겠죠,,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 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한 것이죠,

홍수와 산사태로 다른곳보다 피해가 더 컸던 지역인데요,

7월 9일 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는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렸다.

8월8일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구호품 상자가 진열되자, 모인 사람들이 함께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합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구호품 전달식 

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린디웨 줄루 사회발전부 장관은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곳에서 지내는 분들의 끼니를 어떻게 해결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하고 인사했습니다,

전달식 후 ,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회원들과 줄루 장관, 수재민들은 

서로를 향해 힘껏 , " 위 러브 유"를 외쳤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적절한 긴급구호 활동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