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

명절은 어릴적 누구나 설레고 기분좋은 날을 기억하는 설 이다

설 명절에는 세벳돈을 받거나 선물을 받기 때문에 마음부터 가득함이 있다,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도 줄어든 이때에 꾸준한 봉사로 

따뜻한 이웃으로 명절에 선물을 준비하는 봉사단체이다,

2022년 설 앞두고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복지소외이웃지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61개 지자체에 이불 1412채 기탁

2022년 설을 앞두고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김없이

복지소외이웃 지원에 나섰다,

겨울이 평년보다 추웠고 혹한도 잦을 거라는 기상청 예보에 

올해는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명절 선물로 준비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이웃들에게 전할 물품을 꼼꼼하게 살피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이불은 한번 장만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우니 가볍고 따뜻한 것으로 마련했다.

모든 분들이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을 느끼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국 각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1월 17~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충청,전라,경상,강원,제주 61개 

지자체에 총 1412채의 이불을 기탁했다,

구정서 광주시 초월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변관용 거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기증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에서는 회원들이 기증품을 직접 지원 대상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한 어르신은 이불을 펼쳐 손으로 쓰다듬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얼머 전까지 여름 이불을 사용했다며 "오늘 이불도 받고 사랑도 받았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면서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았다.

추운겨울 어르신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게 되었어요,

풍성한 명절의 선물이 위로가 되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