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백조야 날아라~~ 자유로움이 좋은 백조와 함께해요!!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01)
백조 day (171)
백조 living (231)
백조 service (340)
백조 plants (158)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생각보다 오래가는 코로나19인데요,,

전세계 곳곳에 어려운 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가 달려갑니다!!!!

 

남아프리카 남아공, 보츠와나, 말라위, 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하다,

 

 

 

 

남아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남아프리카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려움 가중되자 우분투 정신을 발휘하다,

 

남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는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업과 농업의 의존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물류 이동이 제한되고 여행이 금지되며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각 나라별 방역을 위한 봉쇄와 자택 대기, 이동 제한에 따라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취약계층의 생계가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다른 대륙에 비해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지 않았지만 

올해 1월부터 전염성이 높은 베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남아프리키 코로나19

치명률이 세계 평균을 넘어섰다고 해요,

무엇보다 큰 문제는 아프리카의 보건 시스템이 열악해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계인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가 남아프리카 회원들이

우분투(UBUNTU)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했어요,

우분투는 아프리카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네가 있다"는 뜻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은 

"나" 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남아공, 보츠와나, 말라위에서 차례대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남아공 사회개발부에 취약계층 1.000가정 돕기 물품 전달,

 

 

 

남아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지난 2월 4일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남아공 회원들이 사회개발부를 찾아

마스크 5천 장과 함께 취약계층 1.000가정을 위한 식료품 세트

(옥수숫가루, 콩, 생선 ,통조림)를 전달했다,

남아공 사회개발부 부국장 및 부서 관계자들의

참석 속에 전달식은 박수와 웃음소리가 넘치며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했다,

 

 

 

 

남아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사실 사회개발부 사람들과는 지난해 12월 11일

인사를 나눈바 있다,

사회개발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부를 하는 단체가

모여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이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도

초대를 받았다,

사회개발부 장관과 각 주의 집행위원 및 30여 개의 기업,

NGO 단체 등 관련자 1백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증을 약속하며 

사회개발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 약속 이행이 바로 이날 전달시이다,

부국장 피터 네치팔레는 물품 기증에 감사 인사를 하며

"이 일이 위러브유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보츠와나·말라위 보건부 통해 취약계층 지원 이어가

 

 

남아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2월 19일에는 남아공 프리토리아, 보츠와나 가보로네 회원들이

보츠와나 건강보건부에 마스크 5천 장과 함께

취약계층 100가정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식료품은 옥수수가루, 설탕, 식용유, 콩, 생선, 햄,

통조림으로 식생활 필수 품목이다,

이날 건강보건부 장관이 참석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지원 활동에 힘을 실었다,

 

 

 

 

남아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우분투 정신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약 한 달 후 3월15일에는 말라위 릴롱궤 회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갔다,

말리위 보건부에 마스크 5천장과 200가정의 생계를 돕기 위한

식료품 세트를 기증한 것이다,

 

식료품은 남아공과 보츠와나처럼 옥수숫가루를 기본으로 했고,

통조림 대신 소금과 콩을 추가했다,

전달식은 쿰비제 칸도도 치폰다 보건부 장관, 차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말라위 MBC TV .라디오 등에서 현장을 취재해 생생하게 보도했다,

 






지역민의 어려움은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사랑의 실천이 중요한 이유이다,

이기주의 팽배한 사회속에서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무색해질 때가 많다,

하지만 타인을 먼저 위하다 보면 이 말의 이치가 딱 맞음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은

 큰 힘을 얻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분투 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이웃의 고통을 절감하며 봉사를 이어가는 남아프리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의

행보가 보다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Posted by 백조야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